夏星アトリビュート(여름별 아트리뷰트) / ANGL(앵글) Grock cover ‘시원한 노래’
#ANGL #夏星アトリビュート #鏡音リン
冬に夏を憶えます
겨울에 여름을 기억합니다
夏が早く来ることを期待します
여름이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それ故に夏を告げる歌を歌います
고로 여름을 고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鑑賞される方々全員が涼しさを感じてほしいです~
감상하시는 분들 모두가 시원함을 느끼길 바랍니다~
Song : 夏星アトリビュート ( 여름별 아트리뷰트 )
Vocal : Grock ( @grock174 )
Mix : p2Zzr ( @mUnAisPIZZA )
本家 : https://youtu.be/1eIwUU9IfDA ( ANGL )
_ Lyrics _
八月の澄み切った海を
8월의 아주 맑은 바다를
「ああ、綺麗だ」って
“아아, 아름답다”라며
目で見て心で処理した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처리했어
身体で確かめることもせず
몸으로 확인하지도 않고
モノクロに蝕まれ始めた
흑백에 좀먹히기 시작했어
記憶の中で
기억 속에서
手を振る君の視線を
손을 흔드는 너의 시선을
背中に感じた気がした
등에 와닿았던 것 같아
もし今世界が
만약에 지금 세상이
時間を忘れて
시간을 잊어버리고
どこかに消えてしまったのなら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거라면
抱えきれない思い出と
품을 수 없는 추억과
見慣れた街にさよならを
낯익은 거리에 작별인사를
あてもなく歩き始めた
정처없이 걷기 시작했어
さては夏、お前のせいだな
그렇다면 여름, 너 때문이구나
鼻の奥がじんとしてしょっぱいのも
코 안쪽이 찡하고 짠것도
覚えてないかな 君と交わした指切り
기억하지 못할까 너와 나누었던 약속
まるで遠く光る真昼の一つ星みたい
마치 저멀리 빛나는 한낮의 샛별처럼
僕らはまた二人で空を見られるかな
우리들은 또 다시 둘이서 하늘을 볼 수 있을까
君と僕だけしか知らない
너랑 나밖에 모르는
秘密の場所で
비밀장소에서
彼方に沈む夕日を
저 멀리 지는 석양을
ただただ眺めていたんだ
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어
「あと少しで届きそうなのに。」
“조금만 더 가면 닿을 것 같은데”
微笑む君が
미소짓는 네가
踏み出す足のその先に
내딛는 발끝에
あるはずの地面は無かった
있을 줄 알았던 땅은 없었어
落ちていく君は
떨어져가는 너는
あまりに綺麗で
너무나 아름다워서
まだ見ていたいと願ってしまう
계속 바라보고 싶다고 원하게 되버려
美しいほど残酷な
아름다우면서도 잔혹한
記憶を語る後悔が
기억을 이야기하는 후회가
僕をここに連れてきたんだね
나를 여기로 데려 온 거야
さては夏、お前のせいだな
그렇다면 여름, 너 때문이구나
胸の奥がじんとして苦しいのも
가슴이 찡하고 괴로운 것도
覚えてないよな 君を探した踏切
기억하지 못하겠지 너를 찾던 그 건널목
いつか遠く光る真昼の一つ星になる
언젠가 저멀리 빛나는 한낮의 샛별이 될
僕らはまた二人で夏に溶けていった
우리들은 또 다시 둘이서 여름에 녹아들었어
開け放つ窓の向こうには
활짝 열어둔 창 너머에는
きっと何か特別な物語があるんじゃないかな
분명 무언가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건 아닐까
そんな理想を抱いた
그런 이상을 품었어
いつか遠く光る真昼の一つ星でさえ
언젠가 저멀리 빛나는 한낮의 샛별마저
僕らをまた二人にしてくれる気がした
우리를 또 다시 함께하게 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さては夏、お前のせいだな
그렇다면 여름, 너 때문이구나
鼻の奥がじんとしてしょっぱいのも
코 안쪽이 찡하고 짠것도
覚えてないかな 君と交わした指切り
기억하지 못할까 너와 나누었던 약속
まるで遠く光る真昼の一つ星みたい
마치 저멀리 빛나는 한낮의 샛별처럼
僕らはまた二人で空を見られるかな
우리들은 또 다시 둘이서 하늘을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