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투고하게 될 곡을 조금 빨리 투고해봅니다.
6月に投稿することになる曲を、もう少し早く投稿してみます。

R Sound Design의 Nightscape라는 곡입니다.
R Sound DesignのNightscapeという曲です。

곡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조금 밝게 커버해봤습니다~
曲の雰囲気とは違って少し明るく カバーしてみました ~

다들 좋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みんな、気に入ってくれたら嬉しいです。

Song : Nightscape
Vocal : Grock ( @grock174 )
Mix : 화평 ( @Peace_Yun_ )

本家 : https://youtu.be/AWVvuh9L2cc( R Sound Design )

_ Lyrics _

月曜八時 揺り籠はカタカタ 街は右手に流れ消える
월요일 8시 요람은 달그락 달그락 거리는 오른손으로 흘러가 사라져
忙しい日々に僕はもうクタクタ 次の惑星まで眠る
바쁜 날들에 난 이미 흐물흐물 다음 별까지 잠들어

あの日の九時は口喧嘩ツラツラ 君の優しさ気付きもせず
그 날 9시는 말다툼 곰곰이 너의 상냥함을 깨닫지도 못한 채
「さよなら」言った僕の喉カラカラ 「ごめん」の一言言えないまま
「안녕」이라고 말한 내 목은 바싹 말라 「미안」이란 한 마디도 말하지 못한 채야

月曜九時の画面の中に君との恋を重ねて
월요일 9시 화면 속에 너와의 사랑을 겹쳐보며
臆病過ぎたあの日の僕が泣き出しそうに笑う
너무 겁이 많았던 그 날의 내가 금방이라도 울 듯이 웃고 있어

解けそうも無い夜を駆け抜けて
녹지 않을 것 같은 밤을 달려 나와
窓を泳ぐ光が眠い街を照らし出す
창문을 헤엄치는 빛이 졸린 거리를 비춰
君は今どこにいるのかな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水曜八時 思考はもうバラバラ 惑星はそれでも回り続け
수요일 8시 사고는 이제 산산조각 별은 그래도 계속해서 돌아가
掃除でもしようか 憂鬱のマニマニ 揃いのリングが光る
청소라도 할까 우울에 몸을 맡기고 함께 맞췄던 반지가 반짝여

金曜九時の浮かれた熱に少しだけ気分紛らわせ
금요일 9시의 들뜬 열기에 조금이지만 기분이 풀려
不器用過ぎたあの日の僕を泣きそうな声で歌う
너무나 서툴렀던 그 날의 나를 울 것 같은 목소리로 노래해

どうしようも無い夜を駆け抜けて
어쩔 도리 없는 밤을 달려가
窓に揺れる光が眠い街を包み込む
창문에 흔들리는 빛이 졸린 거리를 감싸 안아
君は今どうしているのかな
너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苦い恋が胸に詰まって
괴로운 사랑이 가슴에 가득 차
長い夜のせいで溢れた
긴 밤 때문에 넘쳐흘렀어

今夜八時の予定が消えて虚しさだけが残る
오늘밤 8시의 예정이 사라져 공허함만이 남아있어
こんな事なら約束なんて初めからしないでよ
이럴 거라면 처음부터 약속 따윈 하지 말아줘

「ねぇ…」
「있지…」

解けそうもない夜を駆け抜けて
녹지 않을 것 같은 밤을 달려 나와
窓を泳ぐ光が眠い街を照らしたら
창문을 헤엄치는 빛이 졸린 거리를 비추면
二人の日々溢れ出す
두 사람의 날들이 쏟아져나와

暗い夜を駆け抜けて 窓に涙映して
어두운 밤을 달려 나가 창문에 눈물을 비추고
眠る街が遠くなる
잠든 거리가 멀어져
君とはもう会えないんだろうな
너와는 더 이상 만날 수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