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を大きくして聞いたら
소리를 크게 틀어서 들으신다면

もう少し涼しいと思います~
조금 더 시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Song : アトラクトライト ( 어트랙트 라이트 )
Vocal : Grock ( @grock174 )
Mix : p2Zzr ( @mUnAisPIZZA ​)

本家 : https://youtu.be/AVRF8B504GE (​​​ *Luna )

_ Lyrics _

まだ青くて拙い 脆くて足りない
아직 파랗고 서툴러 여리고 부족한
小さくて弱くて どうしようもない 僕だ
작고 약해서 어쩔 수 없는 나야

知りたかったんだ 成功と失敗 マルとバツの
알고 싶었어 성공과 실패 정답과 오답의
境界線を引くとしたらどこだろう
경계선을 긋는다면 어디쯤일까
それじゃあバツがマルになって 失敗を乗り越えたとしたら
그럼 오답이 정답이 되고 실패를 극복해낸다면
それをなんと呼ぶんだい いつか名前をつけよう
그걸 뭐라고 부를까 언젠가는 이름을 붙이자

夢は叶わない 願いは届かない
꿈은 이뤄지지 않아 기도는 닿지 않아
だから歩くのを止めてしまうのか
그래서 걷기를 멈춰버리는 걸까
努力は報われない 誰も認めてくれない
노력은 보답 받지 못해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아
だから走るのを止めてしまうのか
그래서 달리기를 멈춰버리는 걸까

止まってしまうのか
멈춰버리는 걸까

辞めてしまいたい理由なら10も100も1000もあった
그만두고 싶은 이유라면 10개도 100개도 1000개도 있었어
でもその全てがちっぽけに見える一つがあった
하지만 그 모든 게 하찮게 보일 한 가지가 있었어
逃げ出すための言葉なら飽きるほど浮かんだ
도망치기 위한 말이라면 질릴 만큼 떠올랐어
でもそれを零さないだけの輝きがあった
하지만 그걸 흘리지 않을 만큼의 반짝임이 있었어

知りたかったんだ明日と今日の
알고 싶었어 내일과 오늘의
大人と子供の境界線を引くとしたらどこだろう
어른과 어린이의 경계선을 긋는다면 어디쯤일까
大人になったらあれに成りたいってみんな言うんだけれど
어른이 된다면 저렇게 되고 싶다고 모두 말하지만
じゃあ何にもなれないんだろうか今日の僕は
그럼 아무것도 될 수 없는 걸까 오늘의 나는

三年前 誰かが夕空に投げた言い訳は
삼 년 전 누군가가 저녁 하늘에 던진 변명은
もう忘れた 必要のない言葉だ
이미 잊어버렸어 필요 없는 말이야
いつか口ずさむ歌にでもしよう
언젠가 흥얼거릴 노래로라도 해두자
道標なんてない誰も教えてくれない
이정표 같은 건 없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
だから足跡は交わったんだ 出会えたんだ
그래서 발자국은 엇갈린 거야 만나게 된 거야

壊してしまいたい夜なら10も100も1000もあった
부숴버리고 싶은 밤이라면 10개도 100개도 1000개도 있었어
でもその全てを飛び越える羽を持っていたんだ
하지만 그 모든 걸 뛰어넘을 날개를 갖고 있었어
あの日始まった物語はどこに向かうんだろうか
그날 시작된 이야기는 어디로 향하는 걸까
明日からの僕に課す宿題が増えたみたいだ
내일로부터 나에게 주어진 숙제가 늘어난 것 같아

横一列でスタートを切ったあの日の僕らはもういない
일렬 횡대로 스타트를 끊었던 그날의 우리들은 이제 없어
君の行く場所に 僕の行く場所に それぞれは必要ないから
네가 가는 곳에 내가 가는 곳에 따로 떨어지는 건 필요 없으니까

いくつもの挫折を超えて いくつもの冬を超えて
몇 개의 좌절을 넘어 몇 번의 겨울을 넘어
花が開くように 青い宝石が輝くように
꽃이 피어나듯이 푸른 보석이 반짝이듯이
だって見つけたんだ 眩しくて仕方ないんだ
왜냐면 찾아냈는 걸 눈부셔서 어쩔 수 없는 걸

その光の正体は…
그 빛의 정체는…

辞めてしまいたい理由なら10も100も1000もあった
그만두고 싶은 이유라면 10개도 100개도 1000개도 있었어
でもその全てがちっぽけに見えたのはどうして
하지만 그 모든 게 하찮게 보였던 건 어째서일까
あの日始まった物語が向かう先で僕ら
그날 시작된 이야기가 향하는 그 앞에서 우리는
見つけた光を照らし合わせて 答え合わせをしよう
찾아낸 빛을 서로에게 비추며 답을 맞춰보자

思い思い描くたった一つの
각자의 생각대로 그린 단 하나의

青く光る一瞬の煌めきを
푸르게 빛나는 한 순간의 반짝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