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u #ホシクズ戦争と世界征服 #鏡音レン

悲しいのに希望に満ちた歌が好きです~
슬퍼짐에도 희망찬 노래를 좋아합니다~

そういう歌が与える感動が
그런 노래가 주는 감동이
今の私を作ります~
지금의 저를 만듭니다~

Song : ホシクズ戦争と世界征服 ( 별부스러기 전쟁과 세계정복 )
Vocal : Grock ( @grock174 )
Mix : p2Zzr ( @mUnAisPIZZA ​)

本家 : https://youtu.be/9etYBGASoxg ( Relu )

_ Lyrics _

希望に縋った人々は夢が醒めぬように悪を生んだ
희망에 매달린 사람들은 꿈이 깨지지 않도록 악을 낳았어
間違いはないですか これが正解ですか
잘못은 없나요 이것이 정답인가요
そしてキミはもう随分と平和が訪れた街の中で
그리고 너는 벌써 꽤나 평화가 찾아온 거리 속에서
旋律を連ねて ただボクを忘れたんだろう
선율을 늘어놓으며 그저 나를 잊어버렸겠지

傷が出来ても見ないフリ 傷を付けた誰かの所為
상처가 생겨도 보지 않는 척 상처를 입힌 누군가의 탓
赤 青 ストロボの雨 目を逸らして
빨강 파랑 스트로보의 비 눈을 피하며

大事なモノ得るため 何かを手離した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해 무언가를 놓아버렸어
それがボクだって事だろう?
그게 나라는 거겠지?
仕方ない事をそれで終われたのなら
어쩔 수 없는 일을 그걸로 매듭지을 수 있었다면
こんなにも辛くなかったのに
이렇게도 괴롭지 않았을 텐데

何かに期待していたけれど キミほどの世界はないから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너만큼 되는 세상은 없으니까
与えられた犠牲にボクは従うしかないんだ
주어진 희생에 나는 따를 수밖에 없어
太陽のように照らせやしない 月のように輝けもしない
태양처럼 비춰줄 수는 없는 달처럼 빛날 수도 없는
星くずの一つくらいはなくても 誰も気づきやしない
별먼지 하나 정돈 없어도 아무도 알아채지 못해

姿を変えたままで 恨むのももう疲れた
모습을 바꾼 채로 원망하는 것도 이제 지쳤어
ねえ ボクを殺さないで 手を伸ばした
있지 날 죽이지 말아줘 손을 뻗었어

大事なモノ守るため 自分を手放した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놓아버렸어
それが悪だって言うんだろう?
그게 악이라는 거겠지?
苦しみの夜に溶けたあの日の記憶は
괴로움의 밤에 녹은 그 날의 기억은
物語にはならなかったのに
이야기가 되지는 않았는데


夢を見た 待ち望んでいた夜
꿈을 꿨어 기다리고 또 기다린 밤
キミが悪くないことは知っていたんだ
네가 나쁘지 않다는 건 알고 있었어
羨むことくらい自由だろ
부러워하는 것쯤은 자유잖아
忌み嫌われたボクはキミを象った
미움받은 나는 너를 모방했어


大事なモノ得るため 何かを手離した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해 무언가를 놓아버렸어
それがボクだって事だろう?
그게 나라는 거겠지?
仕方ない事をそれで終われたのなら
어쩔 수 없는 일을 그걸로 매듭지을 수 있었다면
こんなにも辛くなかったのに
이렇게도 괴롭지 않았을 텐데

大事なモノ守るため 自分を手放した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해 자신을 놓아버렸어
それが悪だって言うんだろう? もういいよ
그게 악이라고 하잖아? 이제 됐어
理不尽だらけのこんなくだらない世界だって
억지투성이인 이런 시시한 세상이라도
本当はずっと好きだったんだ
사실은 계속 좋아했어
傷つけたくなんてなかったのに
상처입히고 싶지는 않았는데
またキミに会えて嬉しかったんだ
또 너를 만나서 기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