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ピカ #ロクデナシ #cover

一ヶ月ぶりの新曲です~
한 달만의 신곡입니다~
いつも夏の蒸し暑い天気に耐えさせてくれた歌を歌ってみました~
항상 여름의 무더운 날씨를 견디게 해주던 노래를 불러보았습니다~

ロクデナシの曲は毎回感じる点が
로쿠데나시의 곡은 매번 느끼는 점이
涼しさとおぼろげさを同時に感じさせてくれるようで好きです~
시원함과 아련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합니다~

歌詞とメロディーラインを ぜひ一緒に楽しんでいただきたいです!
가사와 멜로디라인을 꼭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今日も歌います!
오늘도 노래합니다!

Song : スピカ ( 스피카 )
Vocal : Grock ( @grock174 )
Mix : tamasi ( @tamasi666 )

本家 : https://youtu.be/Ol1o3dgPIbI

Grock twitter ≫ https://twitter.com/Grock174
ロクデナシ twitter ≫ https://twitter.com/Rokudenashi_nzn

_ Lyrics _

まだらな日々に 夜は長く
얼룩덜룩한 나날에 밤은 길고
エコーは仄か 声を探すの
메아리는 희미하게 목소리를 찾고있어
こんな夜空に まだひとつだけ
이런 밤하늘에 아직 하나 남은
灯りがあるようだ
빛이 있는 모양이야

欲しい未来は そんなに無くて
원하는 미래는 그다지 없지만
君がいるなら それくらいだよ
너만 있어준다면 그걸로 괜찮아
その次くらいに 僕がいれたら
그 다음 정도로 나도 있을 수 있다면
それでいいのにな
그걸로 충분한데

「会いたい」の改行と定型
“만나고싶어”의 개행과 정형
いたいの いたいの とんでいけ
아픈 거 아픈 거 다 날아가라

この感情は君がくれたの
이 감정은 너가 주었어
その瞬間を愛と名付けた
그 순간을 사랑이라고 이름붙였지
届かぬスピカ 変われぬ僕が
닿지않는 스피카 변함없는 내가
ずっと ずっと 手を伸ばしてた 嗚呼
계속 계속 손을 뻗고있었어 아아


願い事が増えるたびに
소원이 늘어날 때마다
ぼやける朝 星を集めた
희미해지는 아침, 별을 모았어
近づくほど 辛くなるなんて
가까워질 수록 괴로워진다니
どうかしてる あぁ、どうかしてる
이상하잖아 아아, 너무나도 이상해

君は僕に咲いた一等星
너는 내게 피어나준 일등성
眩しいからこんな心は
눈이 부시니까 이런 마음은
どこかへ捨ててしまおうか
어딘가에 버려버릴까
なんてこれも馬鹿な空想だ
라니,이것도 바보같은 공상이야

愛の体温と酩酊
사랑의 체온과 지독한 취기
「痛い」と 「居たい」を ループして
“고통”과 “여기 있고싶어”를 반복하며

この感情は君がくれたの
이 감정은 너가 주었어
その瞬間を愛と名付けた
그 순간은 사랑이라고 이름붙였지
惑える星を 迷える僕を
마음을 빼앗긴 별에, 헤매이는 나에게
そっと そっと 照らしてくれた
살며시 살며시 빛을 밝혀주었어

この永遠を君にあげよう
이 영원함을 너에게 줄게
その瞬間は僕でいられる
그 순간은 내가 나로서 있을 수 있어
彼方のスピカ 変わらず星が
저편의 스피카 변함없이 별이
今日も 明日も 輝いている 嗚呼
오늘도 내일도 반짝이고 있어 아아

嗚呼
아아